컴팩코리아(대표 강성욱)는 원격관제보안서비스 및 통합보안시스템 구축전문업체인 사이버패트롤(대표 김활중)과 기업 전산설비 및 정보기술(IT) 보안사업분야의 공동사업을 위해 전략적 협력관계를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컴팩코리아와 사이버패트롤 양사는 서비스의 범위와 투입인력·장비뿐만 아니라 서비스 추진 및 마케팅과 관련된 모든 과정에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된다. 또 사이버패트롤은 컴팩 서버제품을 구매한 기존 고객 및 신규고객에게 9월부터 두달 동안 2500만원 상당의 보안관제 및 보안클리닉 서비스인 「CP클리닉100」을 무상으로 제공하게 된다.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