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개발업체인 빅스미디어(대표 이동훈)는 게임 포털사이트 빅스게임(http://www.bixgame.com)을 오픈, 「니 카 내 카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26∼30일 매일 아침 11시에 빅스게임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보물지도와 30분마다 업데이트되는 힌트를 이용해 최신형 승용차 5대, 컴퓨터 5대, 플레이스테이션2 10대, 킥보드 50대 등 보물을 찾으면 된다. 특히 이 회사는 승용차를 찾아낸 사람에게는 즉석에서 키를 제공, 승용차를 넘겨줄 예정이다.
한편 빅스게임 사이트는 한국통신 엔트로플렉스와 게임업체 빅셀미디어가 공동 운영하는 온라인게임 포털사이트로 현재 50여개 유료·무료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