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전자유통센터인 테크노마트 1층에 토털웨딩 명품백화점이 들어선다.
테크노마트는 98년 4월 개장 이후 현재까지 전자제품관련 전시 및 이벤트 장소로 활용해 온 테크노마트 1층 2300여평 전시장에 웨딩관련 230여개 전문매장을 9월중에 유치해 토털웨딩 전문백화점으로 조성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테크노마트 1층 토털웨딩 전문백화점은 웨딩 명품 존, 웨딩 잡화 존, 수입가구 전문점인 웨딩 가구 존으로 구성돼 특화된 토털웨딩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