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증권시장(대표 강정호 http://www.kosdaq.or.kr)은 지수파생상품과 벤치마크 지수로 활용될 수 있는 대표지수 개발과 관련, 오는 30일 증권업협회 대강당에서 공청회를 갖는다고 24일 밝혔다.
코스닥시장이 성장하면서 헷징수단 및 신지수 개발의 필요성이 요구돼 지난 6월부터 고려대 기업경영연구원에 위탁, 코스닥대표지수 개발에 착수했다고 코스닥시장은 말했다. 공청회를 거쳐 지수 산출기준이 확정되면 지수산출 프로그램을 개발, 오는 11월부터 온라인지수를 공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