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등록업체인 바른손(대표 임호석)은 24일 지식기반시스템업체인 중앙정보기술(대표 이두만)에 4억원을 출자하고 지분 33%(80만주)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바른손은 이번 출자를 계기로 웹기반 정보시스템 구축도구 및 지식관리시스템 사업을 중앙정보기술과 공동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이를 전자상거래 미디어, 콘텐츠기반 기술로 활용할 예정이다.
임호석 사장은 『바른손이 최근 발표한 사업계획 중 하나인 테크놀로지 분야의 포트폴리오 구성을 위해 중앙정보기술에 출자했다』며 『중앙정보기술의 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보다 적극적인 전자상거래와 미디어 사업을 펼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익종기자 ij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