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게임산업협동조합 출범

중소기업청은 20개 영상게임기 업체들을 조합원으로 하는 한국전자게임산업협동조합이 설립인가를 받아 25일부터 정식업무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초대 이사장에는 스타테크노 한춘기 대표가 선출됐으며 이 조합은 앞으로 인프라와 네트워크 구축, 공동마케팅 등을 통해 1조2000억원에 달하는 국내 게임산업의 발전에 앞장서게 된다고 중기청은 밝혔다.

<대전 =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