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월드(대표 남궁정 http://www.angelworld.co.kr)는 온라인상에서 벤처기업과 엔젤투자가들이 만나 정보를 제공하는 상설벤처마트를 최근 개설했다고 30일 밝혔다.
엔젤월드는 상설벤처마트를 통해 앞으로 규모가 작으나 사업아이템이 유망해 인큐베이팅이나 컨설팅이 이뤄질 경우 성공할 잠재력이 있는 아이디어 단계와 창업초기 기업의 자금유치, 전문인력 영입, 사업타당성 조사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기업은 사업계획서와 재무관련 자료, 보도자료 및 인증자료가 1만2000명의 엔젤월드 회원들과 관심있는 방문자들에게 공개된다. 엔젤월드측은 『벤처기업과 투자자가 모두 함께 성장, 웃을 수 있는 징검다리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올해 말까지 총 100개 기업을 심사해 리스팅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문의 (02)422-3811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