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정보가 상반기 코스닥 최우수 공시법인으로 선정됐다.
코스닥증권시장은 30일 코스닥 등록기업을 대상으로 상반기 공시횟수와 공시설명회 참여도, 공시의 적정성 등을 종합평가한 결과, 인성정보가 총점 98점으로 최우수 공시법인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또 대흥멀티미디어통신(94점), 로커스(92점), 이지바이오시스템(92점) 등도 우수 공시법인으로 뽑혔다.
코스닥증권시장은 지난해 상반기부터 반기별로 우수 공시법인을 지정, 표창하고 있으며 이번이 세번째 선정이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