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e비즈니스를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누구도 e비즈니스의 비전을 명쾌하게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21세기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하느냐, 또는 그렇지 못하느냐는 결국 e비즈니스에 의해 좌우된다는 사실입니다.
디지털 지식사회를 선도하는 전자신문은 산업자원부, 정보기술 전문 컨설팅업체인 엠에이컴과 공동으로 다음달 4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오프라인 기업의 온라인 비즈니스화를 촉발할 수 있는 「e로드 콘퍼런스 2000」을 개최합니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창간특집으로 기획한 국내 전통산업의 e비즈니스 지수 조사 결과를 토대로 국내 오프라인 기업의 e비즈니스 현황·정책과 방향 등을 집중 논의합니다. 또 삼성전기·LG화학 등 e비즈니스 성공사례와 IBM·HP·컴팩 등 주요 IT기업 e비즈니스 전략 컨설팅도 소개합니다.
이번 행사는 조찬간담회, 세미나, 테마별 세미나 등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조찬간담회는 eCEO협의회 소속 100여명의 CEO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기업의 e비즈니스를 지원하는 정부 정책의 기본 방향과 원칙(산업자원부)」 「e비즈니스 지수 조사 결과(엠에이컴)」 「e비즈니스로의 패러다임」 「CEO가 나서야 한다(AT커니)」 등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입니다. 테마별 세미나에선 크게 △업종별 e마켓플레이스 구현을 위한 전략적 코멘트(트랙A) △국내 B2B 솔루션 및 e비즈 구현사례 등이 소개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행사명 : e로드 콘퍼런스 2000
△주제 : 전통산업의 효율적인 e비즈니스 구현방안
△일시 : 10월 4일(수) 09:30∼17:30
△장소 :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 2층 그랜드셀라돈 볼룸
△주관 : 전자신문·엠에이컴
△주최 : 산업자원부
△후원 : 전자거래협회·전자거래진흥원·나라e비즈니스·AT커니
△행사문의 : 엠에이컴 김재욱 팀장 전화 (02)2102-3117, 팩스 (02)2102-3111(jukim@macoms.com)
*사전등록 심사를 받고 있습니다. 온라인 접수는 http://www.macoms.com, http://www.krgweb.com에 들어오시면 자세한 사전심사 절차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