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크리트(Discrete) 반도체 조립 및 테스트 전문업체인 케이에스티(KST)반도체(대표 윤세중 http://www.kstsemi.co.kr)는 디스크리트 IC 조립에 대한 국제 품질보증 규격인 「ISO9002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케이에스티반도체는 디스크리트 반도체 조립 및 테스트와 관련, 경영품질 전문기관인 「한국품질인증센터(Korean Foundation for Quality)」로부터 최근 인증서를 교부받았다고 설명했다.
윤세중 사장은 『이번 인증획득으로 케이에스티반도체는 매출의 80% 가량을 차지하는 수출시장에서 고객에게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케이에스티반도체는 96년 설립된 업체로 지난해 12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올해 35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김인구기자 cl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