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컴퓨팅 콘텐츠 전문업체인 노트쇼(대표 조승환 http://www.noteshow.co.kr)는 모바일컴퓨팅 각종 신제품 및 신기술을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모바일쇼」를 2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개최한다. 이 행사는 삼성전자, LGIBM 등 30여개 업체가 참가해 노트북, PDA, MP3플레이어 등 하드웨어와 관련 주변기기, 애플리케이션 등 모바일 관련 신제품을 출시하며 특히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무선모뎀 업체들이 참가해 다양한 모바일인터넷 활용사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3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모바일컴퓨팅 세미나가 진행된다.
노트쇼는 내년부터 모바일쇼를 연 2회 개최해 국내 모빌 컴퓨팅 업체간 정보교환과 신제품 홍보의 장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