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적자원관리(ERP) 전문기업인 소프트파워(대표 김길웅 http://www.soft-power.com)가 컨설팅 전문법인을 설립했다.
소프트파워는 ERP부문의 컨설팅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자본금 20억원 규모의 「소프트파워컨설팅」을 설립하고 초대사장으로 한국IBM 컨설팅사업본부 전문위원인 김호동씨를 영입했다.
사업추진을 위해 컨설팅 전문인력 30여명을 확보하기로 하고 현재 공개채용에 들어갔다.
이번에 설립된 컨설팅회사는 중견기업 이상의 정보기술(IT) 컨설팅을 주로 담당하게 되며 BPR부터 시스템 구현에 이르는 ERP 전 영역까지 포괄해서 처리한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