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노블레스닷컴이 정부가 추진하는 인터넷사이트 방문통계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정보통신진흥협회(회장 정장호)는 인증기관 공모에 모두 4개사가 응모, 이진우 변호사 등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의를 거쳐 아이노블레스닷컴을 최종 측정기관으로 결정했다고 8일 밝혓다.
정보통신진흥협회는 이와함께 「인터넷사이트 방문통계 인증기관 운영규정」 및 「인증기준」을 근거로 인증시스템의 개발, 구축 여부, 등 7개 항목의 세부 심사기준도 마련했다고 설명햇다.
협회는 다음달 9일까지 인증시스템 구축을 마무리하고 1개월간의 시범기간을 거쳐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인증업무를 시행할 계획이다.
<이택기자 etyt@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