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제품 전문유통업체인 인성디지탈(대표 원종윤 http://www.isd.co.kr)이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00 가정용 버전인 「오피스 홈팩」을 앞세워 가정용 소프트웨어시장 공략에 나선다.
인성디지탈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 홈팩이 지난달 출시된 윈도Me와 더불어 소호(SOHO) 및 개인시장을 겨냥한 제품이라는 점에 착안,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 보너스 패키지를 제공하면서 11일부터 전국 판매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이 회사는 오피스 홈팩 구입고객에게 동양생명의 수호천사와 삼성화재의 PC바이러스보험, 버추얼 CD롬, 하우리의 바이로봇 백신을 무상 제공한다. 또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스크래치 카드와 인성디지탈 소프트웨어클럽 가입권을 증정하는 한편 다양한 거리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오피스 2000 가정용 버전은 내년 3월까지 6개월간 한시적으로 판매되는 패키지로 기능 및 제품군은 기존 오피스와 같으면서 가격은 9만9000원(부가가치세 포함)으로 책정돼 있다. 문의 (02)3400-7463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