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증권시장(대표 강정호)이 6월 결산법인의 주식분포를 조사한 결과 개인 지분율이 74.07%로 가장 높았고 기타법인(16.80%), 기관투자가(2.60%) 순으로 나타나 개인들의 비중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또 벤처기업은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지분이 27.81%로 일반기업(50.91%)과 금융업(50.79%)보다 월등히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한국통신엠닷컴은 외국인 지분율이 37.35%에 달해 눈길을 끌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