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 인터넷 서비스업체인 아이포탈(대표 황찬욱 http://www.iphotal.com)이 인터넷에 사진앨범을 저장하고 디지털 사진을 인화해주는 온라인 인화사업을 16일 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아이포탈은 오픈 기념 이벤트로 자사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서비스 가입회원 전원에게 100MB 용량의 전자앨범공간을 제공하고 사진 인화시 80% 할인한 가격에 서비스하는 것은 물론 선입금자에 한해 입금액의 2배에 상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아이포탈은 고품질 인화 서비스를 위해 전문 출력장비업체인 노리츠강기의 디지털 출력기를 채용하고 다양한 사진편집 기능을 이용해 사진명함도 직접 제작, 제공하는 등 10여가지의 디지털 이미징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 문의 (02)718-0454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