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맥스가 우리영화 DVD 판권확보에 나서는 등 사업을 크게 강화하고 있다.
스타맥스(대표 김민기 http://www.starmax21.co.kr)는 최근 우리영화 「하면 된다」 「광시곡」의 DVD 판권을 확보한 데 이어 일본영화 「쉘 위 댄스」 「으랏차차 스모부」의 DVD 출시를 적극 검토중이라고 12일 밝혔다.
또한 「우나기」 「박하사탕」 등의 DVD 판매권을 확보, 공급할 계획이다.
올초 「HOT 뮤직비디오」 DVD를 출시한 이후 DVD 사업에 대한 비중을 높이고 있는 이 회사는 이를 통해 11월부터 월평균 2∼3편의 영화 DVD를 시장에 선보일 방침이다.
<강재윤기자 jyk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