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영상처리 전문업체인 미모아텍(대표 박용우)과 인터넷 포털업체인 다예정보(대표 송대근)가 지난 11일 합병했다.
양사는 합병 회사명을 미모아텍으로 했으며 다예정보의 송대근 사장이 대표를 맡기로 했다.
또 다예정보가 운영해 온 포털사이트 「엔사이버닷컴(http://www.n-cyber.com)」에 미모아텍의 포토스케치, 성형포토, 성장 아바타 등의 기술을 결합시켜 해외시장 공략에도 나서기로 했다.
<강재윤기자 jyk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