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통신장비 제조업체 웨스텍코리아(대표 김광호)가 현대전자에 자사의 통신장비인 DSLAM 69억원 어치를 납품한다고 12일 밝혔다.
웨스텍코리아는 하나로통신이 현대전자에 납품하게 되는 ADSL회선을 위한 기반장비인 DSLAM 4만회선분을 이달 말까지 공급하게 된다. 이번에 납품하는 DSLAM설비는 지난 8월 계약한 총 10만회선분의 장비중 2차 납품분이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전기·통신장비 제조업체 웨스텍코리아(대표 김광호)가 현대전자에 자사의 통신장비인 DSLAM 69억원 어치를 납품한다고 12일 밝혔다.
웨스텍코리아는 하나로통신이 현대전자에 납품하게 되는 ADSL회선을 위한 기반장비인 DSLAM 4만회선분을 이달 말까지 공급하게 된다. 이번에 납품하는 DSLAM설비는 지난 8월 계약한 총 10만회선분의 장비중 2차 납품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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