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빅터의 한국법인인 JVC코리아(대표 이데구치 요시오)는 한국법인 설립후 첫 제품으로 초소형 디지털캠코더 「GR-DVM90KR」를 1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동영상과 효과음을 동시에 저장해 인터넷으로 전송할 수 있다는 점으로 MP3파일 저장기능이 탑재돼 있어 PC에서 다운로드한 음악도 즐길 수 있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일본 빅터가 국내시장에 출시한 디지털캠코더는 총 6개 모델로 늘어났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