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캐피탈(대표 김재실)은 13, 14일 양일간 경기도 양평에서 김재실 사장과 전임직원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대회를 갖는다.
이번 대회는 최근 급변하는 금융환경에서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전임직원의 사기진작과 한마음으로 협동단합하는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행사기간에는 유명 등산인인 허영호씨의 강연과 이금룡 한국인터넷기업협회장의 「디지털 경영과 인베스트먼트뱅크의 역할」이라는 강의를 통해 앞서가는 최고의 벤처캐피털로서의 자세와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서도 모색할 계획이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