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민교)은 오는 20일부터 11월 5일까지 자사의 온라인게임 「택티컬 커맨더스」의 최강자를 가리는 「택컴 서바이벌 배틀」 이벤트를 개최한다.
넥슨은 이번 행사에서 끝까지 살아 남은 최후의 1명을 선발하며 총 144명(레벨 9개×16개 국가)에게 5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하고 1등을 배출한 PC방에 대해서는 무료 IP를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자신의 레벨이 해당하는 날짜, 시간에 맞춰 게임에 접속, 「로열 럼블장」으로 모이면 된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