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솔루션 개발업체인 애트(대표 나호운 http://www.igoodluck.co.kr)는 휴대폰으로 빙고게임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게임 「빙고크래프트」를 개발, 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이 게임은 시간대별로 빙고게임을 운영해 당첨자가 경품을 제공받는 형태로 이루어지며 각종 모임이나 동료간에 그룹별로 빙고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특히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최대 게임수가 1만건에 달하고 게임당 최대 100만명의 사용이 가능하며 DBMS를 사용하지 않고 검색엔진 기술을 채용, 게임 진행속도가 매우 빠른 편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애트는 현재 SK텔레콤 등 이동통신서비스사업자와 공급협상을 진행중이며 페이지별 광고를 유치하는 게임방식으로 수익을 창출할 계획이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