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네트워크센터(대표 김진균·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http://www.jinbo.net)는 18일 연세대 신상경관에서 영국과 일본 프라이버시(Privacy) 전문가들과 국내 사회학자, 변호사, 사회활동가들을 초청해 「감시시스템과 프라이버시」를 주제로 국제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에서는 서울대 사회학과 홍성태 교수가 정보사회에서의 국가와 감시에 대해 발제하는 것을 비롯, 영국과 일본·우리나라의 전자감시 현황에 대한 사례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