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총장 장상)는 17일 오전 교내 삼성교육문화회관에서 아시아·태평양 국가 인터넷 전문가를 초청, 「아시아·태평양 국가들의 인터넷 현황에 관한 국제워크숍(International Workshop on Internet Status in Pacific Asia)」을 개최한다.
일본, 인도, 뉴질랜드 등 10여개국 전문가들이 참가해 각 국가별 인터넷 사용 현황과 국가 정책, 기술동향 등을 점검하게 될 이번 워크숍에는 세계 컴퓨터학회(ACM:Association for Computing Machinery) 바버라 사이몬스 박사와 일본 미쓰비시전기 가즈유키 가토리 부사장의 초청강연도 있을 예정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