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크디지털, 제3시장 지정신청

증권업협회는 전자상거래 및 인터넷 콘텐츠 전문업체인 인테크디지털이 제3시장에 신규지정 신청했다고 16일 밝혔다.

인테크디지털(대표 박재영)은 인터넷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1억7900만원의 매출을 거뒀으며 자본금은 4억4000만원이다. 광주이동통신외 6명이 59.59%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한편 지난 4일 지정 신청한 인터뱅크는 신고서를 자진 철회했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