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뱅크(대표 김형모 http://www.pcbankn.com)는 모니터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모니터 브랜드를 기존의 「천년의 창」에서 「엑스트론」으로 변경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최근 PC사업부문 분사를 계기로 저가제품으로 인식됐던 자사 모니터의 이미지를 높이고 앞으로 LCD모니터 등 신규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브랜드를 「뛰어나다」와 「컴퓨터」를 상징하는 「엑스(X)트론」으로 교체했다고 설명했다.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