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인터내셔날(대표 남영우 http://www.dacomi.com)이 주관하는 벤처 최고경영책임자(CEO) 모임인 「한강클럽」(회장 남영우)은 20일과 21일 이틀동안 제주도에서 워크숍을 갖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이달 초 취임한 송형석 벤처보육단장의 주도로 데이콤콜투게더·데이콤사이버패스·코코넛·이엠벨리 등 한강클럽 회원사 가운데 총 11개 업체 CEO가 직접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적극적인 회원사간 제휴를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강클럽은 데이콤인터내셔날이 투자업체간 정보공유와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지난해 12월에 결성한 모임으로 현재 40여 벤처기업에서 총 83명의 CEO와 임원들이 회원으로 가입했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