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주식거래비중, 10개월만에 감소

온라인 주식거래비중이 10개월 만에 감소했다.

20일 증권업협회는 지난달 전체 주식거래금액(약정금액 기준 113조1000억원)가운데 온라인 주식거래금액은 68조6000억원으로 60.6%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8월의 63.1%보다 떨어졌을 뿐 아니라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으로 감소한 것이다.

한편 온라인증권계좌수는 지난달 말 현재 354만1000계좌로 전체 위탁활동 계좌수(901만4000계좌)의 39.3%를 차지,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다.<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