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대표 정종열)은 오는 23일부터 웹폰을 이용한 주식거래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웹폰 서비스는 인터넷 서비스가 제공되는 휴대폰을 이용한 주식거래 서비스로 011 등 전 이동통신사의 휴대폰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동부증권은 웹폰 서비스를 통해 주문체결을 비롯한 현재가·시간외주문·계좌조회·시세조회 등 다양한 증권정보도 제공한다. 웹폰 서비스의 수수료율은 기존 스마트폰과 같은 0.15%며 웹폰 로그인은 기존 고객의 경우 사용하던 HTS의 ID와 비밀번호를 그대로 사용하면 된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