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시대에 대비한 에너지기술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에너지기술캠페인이 펼쳐진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소(소장 손재익)는 오는 11월부터 2001년 4월까지 에너지 전문가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에너지기술캠페인인 「에너지나라 21」을 실시할 계획이다.
11월부터 3단계로 나눠 실시되는 「에너지나라 21」캠페인은 1단계로 에너지기술의 보급 및 확산을 위한 「에너지기술광장」이 펼쳐지며 2단계인 12월는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에너지에 대한 홍보 및 교육의 장을 제공하게 된다.
또 3단계로는 에너지기술을 실제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에너지체험광장」행사가 이어진다.
<대전 = 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