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연구소(소장 권영한)는 26·27일 양일간 창원에서 대한전기공학회, 일본전기학회와 공동으로 펄스파워 및 플라즈마 응용기술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21세기 신기술로 떠오르는 펄스파워와 플라즈마 기술을 결합한 환경 기술, 고에너지 가속기 기술, 의료기기, 신소재 개발 등을 주제로 한 이번 국제학술대회에는 미국, 영국, 일본, 이탈리아, 스위스, 러시아 등 해외 7개국과 우리나라의 전문가 30여명이 30편의 포스터 프레젠테이션을 포함하여 46편의 논문이 발표될 예정이다.
<정창훈기자 ch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