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사업전략과 크리에이티브를 포함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종합적으로 도와주는 아이브랜드그룹(대표 김상우 http://www.ibrandgroup.com)이 25일 공식 출범했다.
브랜딩·광고·이벤트와 PR사업본부 등 3개 사업부로 출발한 아이브랜드그룹은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 종합 컨설팅, 홍보대행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브랜딩 사업은 시장 분석과 마케팅 전략을 기반으로 한 기업 이미지 개선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또 세일즈 프로모션, 공연과 전시회 사업, 전문 이벤트도 벌일 계획이다.
김상우 사장은 『기업 환경이 인터넷과 전자상거래 기반으로 빠르게 변하고 있지만 마케팅이나 사업 전략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지 못한 실정』이라며 『아이브랜드그룹은 이를 겨냥한 종합 마케팅과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라고 밝혔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