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티씨텔레콤(대표 지영천 http://www.ytctelecom.com)은 누드형 MP3플레이어(모델명 마이엠)를 개발, 판매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와이티씨텔레콤이 이번에 출시한 MP3플레이어는 32MB 용량의 메모리를 기본으로 장착한 오렌지 및 블루 색상의 누드형 제품으로 조작이 간편하고 스마트미디어카드(SMC) 슬롯을 내장해 용량확장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 회사는 이번 제품출시를 시작으로 MP3플레이어 시장에 본격 진출, 멀티미디어·인터넷방송 부문으로 사업다각화를 꾀할 생각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