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쌍수 LG전자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사업본부장(부사장)이 27일 한국능률협회에서 수여하는 「지식경영 개인부문 최고 CEO상」을 수상했다.
또 김 부사장이 경영을 맡고 있는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사업본부도 경영목표와 연계된 지식활동을 펼쳐온 것을 인정받아 「지식경영 기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김 부사장은 사업본부내 지식경영 시스템을 운영하면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했을 뿐만 아니라 지식경영 활동을 통해 생성된 새로운 지식을 기반으로 많은 히트상품을 개발했으며 연 평균 800건 이상의 특허를 보유, 지적자본의 가치를 향상시킨 것을 인정받았다.
<김종윤기자 jy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