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日 음악채널 프로고아고 편성권 일부 획득

m.net(대표 박원세)은 최근 일본 위성 음악채널인 스페이스샤워(ch. 265)에서 프로그램 내 광고편성 권한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m.net은 지난 1월부터 스페이스샤워에서 방영중인 자사 프로그램 「m.net Korean Wave」에 60초에서 최장 3분 분량의 국내 광고를 삽입할 수 있게 됐다.

이 회사는 또 스페이스샤워와 「m.net Korean Wave」 프로그램에 대한 6개월 재계약을 체결하고 m.net재팬의 일본어 진행 프로그램을 8개로 늘리는 등 일본 음악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