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무역 상공인과 해외 교포 기업인들의 교역의 장인 「2000 해외 한민족 경제공동체대회」가 29일 개막, 11월 1일까지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서는 「21세기 신경제시대 재외동포 경제인의 역할 및 공동체 구축방안」이라는 주제의 포럼, 초청연사들의 특별강연회 등이 열린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축·방열 신소재 전문업체인 카이클럽을 비롯해 이동식소각로업체인 PDI코리아, 광통신 전문업체 옵티콤, 바이오 및 의료 부문의 인증컨설팅회사 바이오써포트, MP3업체인 미디어넷, 벤처인큐베이팅업체인 비비엔홀딩스 등 국내 유망 벤처기업들과 해외 교포기업간의 투자상담 및 제품전시화가 개최된다. 문의 (02)587-4900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