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무역 전문 e마켓플레이스인 티페이지(대표 심은섭 http://www.Tpage.com)가 국제품질검사 서비스 제공업체인 뷰로베리타스코리아(대표 김국호 http://www.bureauveritas.co.kr)와 최근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티페이지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선적전 검사, 수출입화물의 품질 및 수량검사, 가격심사, 통관심사 서비스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뷰로베리타스코리아 역시 티페이지를 통한 국내외 타깃마케팅이 가능해졌다.
170년 역사의 뷰로베리타스는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둔 안전·품질관리 분야의 세계적 검사기관으로, 현재 전세계 150여개국 580여 지점망을 갖고 있다.
<유경동기자 ninan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