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중소기업체 등을 위한 고객센터를 설치, 101개 해외무역관을 통해 입수한 현장 마케팅 정보를 제공하고 해외시장 진출 방안 등의 상담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현지 근무경력 직원을 중심으로 현지 상거래 관행 등 업계가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현장 정보를 주로 알려준다.
전화·팩스·사이버상담도 가능, 특히 고객으로부터 문의를 받은 뒤 24시간 이내에 회신해주며 심층 시장조사나 현지 세일즈 방문 등에 대해서는 수수료가 부과된다.
<장관진기자 bbory5@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