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신재철)은 소프트웨어 특수 산업팀을 신설, 국내 PC용 패키지 소프트웨어 시장에 진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팀은 IBM 패키지 SW의 영업과 마케팅, 기술 지원 등을 담당하게 되며 소프트웨어사업부 OEM 업무를 하던 장병은 부장이 팀장을 맡을 예정이다.
한국IBM의 패키지 소프트웨어는 영한번역 프로그램인 「트랜스메이트」를 비롯해 홈페이지 제작용 프로그램인 「홈페이지빌더」, 음성인식 프로그램인 「비아보이스」 등이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