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텔(대표 정석규)은 1일 IC카드와 마그네틱카드 입력 모듈을 동시에 탑재한 신용카드조회단말기(모델명 IC900)를 출시했다.
IC900은 3인치 프린터를 장착했으며 최대 6개의 IC카드를 적용할 수 있는 SAM카드를 내장한 점이 특징이다.
IC900의 주요 기능은 신용카드, 직불카드, 수표조회 및 판매대금 자동이체(EDC/DDC), 매출집계 등이 있으며 코랜(CO-LAN)과 HINET-P로도 접속이 가능하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