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포털 사이트인 X2Game(http://www.x2game.com)의 회원 가입수가 서비스 10개월만에 600만명을 돌파했다고 이 사이트를 운영하는 GV측이 1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첫 서비스에 나선 X2Game에서는 온라인게임인 「포트리스2」와 「트윈핵사」 그리고 「틀린그림찾기」를 비롯한 PC용 게임 7개 등 총 9종을 제공하고 있다. GV는 연내 서비스를 준비중인 게임이 최소 3개 이상에 달해 올해 목표한 800만 회원확보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X2Game에서 제공하는 「포트리스2」 회원수도 570만명으로 이미 단일게임으로는 스타크래프트 사용자 수를 능가했으며 특히 하루 사용자수는 120만명, 동시 접속자수는 14만명에 이르고 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