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산원, 인터넷백서 편찬委 가동

한국전산원은 2001년도 한국인터넷백서 편찬위원회(위원장 박성득)가 공식가동돼 인터넷백서 편찬작업에 본격 돌입했다고 2일 밝혔다.

내년도 인터넷백서에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북한인터넷 △무선인터넷 △전자상거래 △네티켓 △정보격차 등이 비중있게 다뤄질 전망이다.

2001년 인터넷백서는 100여명의 산학연 각계 전문가들에 의해 집필돼 내년 2월경 발간된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