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랩, 콘텐츠 전송 솔루션 「엑스트루」 발표

웰랩(대표 노병호 http://www.wellab.com)이 가상드라이브를 이용해 콘텐츠를 고속으로 전송해주는 솔루션인 「엑스트루」를 발표했다.

엑스트루 2.0은 실시간 로딩(RL)이라는 새로운 전송방식으로 콘텐츠 크기나 데스크톱 환경에 관계없이 수초 안에 다운로딩해주는 콘텐츠 전송 소프트웨어(SW)로 콘텐츠 온라인 유통사업을 계획하는 회사들에 효과적인 솔루션이다.

특히 원격스토리지 기능을 이용해 데이터를 저장하고 삭제·전송·공유·실행하기 때문에 이용자들은 인터넷과 연결된 단말기의 종류와 장소에 관계없이 콘텐츠를 사용할 수 있다. SW 개발업체들도 CD 제작이나 물류비용과 같은 제반 비용을 절감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유통시킬 수 있어서 사업 다각화에 효과적이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