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영상사업단, KBS미디어로 사명 바꿔

KBS영상사업단(대표 전병채)은 새로운 시대에 맞는 종합영상전문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이달부터 사명을 KBS미디어로 바꾼다고 3일 밝혔다.

KBS미디어는 사명 변경을 계기로 KBS의 방대한 영상자료를 엄선한 기획물, 교양 다큐멘터리, 교육교재 등을 비디오로 제작·판매하고 DVD, CD롬 등 디지털 영상사업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