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용 네트워크 솔루션업체 사이버테크가 상호를 싸이웍스(대표 김현주 http://www.syworks.com)로 변경했다.
개인 컴퓨터용 방화벽 「사이버월2000」을 개발한 이 업체는 소비자의 혼동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반적인 단어들로 이루어진 기존 상호를 이같이 바꾸게 됐다고 설명했다.
싸이웍스는 상호변경을 계기로 홈페이지를 개편하고 개인 컴퓨터의 해킹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시점에서 저가의 번들제품인 「사이버월2000 라이트」버전을 무료 배포하기로 했다.
또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사이버월2000 엔터프라이즈」버전을 개발할 계획이다. 문의 (02)3431-5161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