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솔루션업체인 어울림정보기술(대표 장문수 http://www.oullim.co.kr)이 7일 부산 로드쇼를 시작으로 지방시장 공략에 나선다.
어울림은 이번 부산 로드쇼를 시작으로 광주·대구 등 광역시 등으로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다.
어울림은 부산 롯데호텔에서 개최하는 이번 「어울림 2000 시큐리티 솔루션 페어 부산」에서 자사의 침입차단시스템(방화벽) 제품인 「시큐어웍스 파이어월」을 비롯해 가상사설망(VPN) 등 시큐어웍스 시리즈를 선보일 계획이다.
어울림의 장문수 사장은 『이번 부산 로드쇼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정보보안솔루션을 소개하고 정보보안분야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한편 지방 영업채널을 통해 영업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