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김양신 http://www.joycity.com)는 최근 자사의 온라인게임 「레드문」의 이용요금을 일부 조정, PC방의 경우 최대 40%까지 할인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달부터 적용되는 PC방 정액요금의 경우 IP가 많아질수록 인하폭이 커지는 스텝 다운(Step-down) 방식을 적용, 30개 IP 사용기준으로 34%의 할인이 가능하도록 했고 시간당 이용 단가가 상대적으로 비싼 100시간제를 폐지하는 대신 500시간과 1000시간을 신설, 시간당 이용단가를 최대 40%까지 할인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심야(2:00∼9:00)시간대에는 사용시간의 50%만 소진되도록 해 사실상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개인정액 요금은 15% 인하하여 월 2만9700원으로 했고 선납 고객에 대해서는 최대 30%까지 할인이 가능하도록 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