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쉽게 전자책(e북)을 제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나왔다.
다솜ITS(대표 신일성 http://www.dasomits.co.kr)는 전자책 제작 프로그램인 「디북메이커」를 개발, 6일 출시했다.
「디북메이커」는 기획에서 정보 검색, 정보 분류, 사진 입력, CD롬 제작까지 전자책 제작과 관련된 20여 가지 기능을 제공해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전자책을 만들 수 있다.
다솜ITS는 대학교와 출판사를 중심으로 활발한 영업을 펼칠 계획이며 해외진출 모색을 위해 오는 13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컴덱스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