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http://www.interpark.com)는 6일부터 시중에서 판매되는 모든 복권의 구입은 물론, 원하는 번호를 예약해 구입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선물도 할 수 있는 인터넷 복권서비스를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복권은 조와 끝자리를 선택할 수 있고 세 달 동안 보관이 가능해 원하는 시기에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당첨금이 1만원 이하면 적립금으로 전환되고 1만원을 초과하면 전화나 e메일로 당첨 사실이 통보된 후 실물복권이 배달된다. 원하면 당첨금을 온라인으로 계좌에 넣어주며 복권 재구매를 위해 적립도 가능하다.
인터파크는 복권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다음달 8일까지 「인터넷복권 발매기념 즉석 행운이벤트」를 열고 자사 회원 모두에게 마우스로 긁는 1회용 즉석복권을 제공한다. <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